허벅지 30으로 줄여달라고 부탁했더니
알겠다고 하시고선 주문했던날 그다음주 금요일에 배송해주신다고 하시고
공장에 연락안되서 또 그다음주 목요일로 미루시더니 금요일날 보내셨죠
전 그나마 죄송한 마음에 서비스 넣어주신다는말 믿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.
혹시나가 역시나 불투명 폴리백안에 바지를 투명폴리백으로 한장 딱 싸고 그걸로 그렇게 대충보내셨네요
뭐전혀 사과글없이 정말 이거 어떡하지 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.
혹시나 하는마음에 허벅지를 줄자로 재보았는데 오차가 있겠지만 이거뭐 34cm 로 딱떨어지는데
그렇다면도대체 2주동안 바지제작하시면서 그작은 옵션하나 못맞춰주셨다는거에 대해 참
디자이너 쇼핑몰에 대한 서비스가 굉장하구나를 느꼈습니다. 저번에 가죽자켓 하나 주문했을땐
만족했는데 왜이렇게 변했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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