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지가 도착 했습니다. 이걸 입어보기 위해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겠습니다. 매일 206옴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얼마나 왔나 확인하면서 기달였는데~~~~
역시 206옴므입니다. 택배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받아서 입어보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없었습니다.
재질에 한번 놀라고 핏에 한번 놀라고 바지를 만졌을때 손에 감기는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좋아서 계속만지작 거렸습니다. 제가키가 179인데 기장이 딱 떨어 지더라구요~바지 밑을 위쪽으로 살짝 끌어 올려서 발목을 조금 보이게 입으니깐 더 이쁘더라구요~ 거기에 샌들과 매치해도 잘어울리고, 로퍼랑도 잘어울리고 조금 캐주얼하게 입을 려고 탐스슈즈랑 매치해보니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~
아무튼 이렇게 이쁜 옷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
옷잘입겠습니다. 앞으로도 이쁜옷많이 만들어 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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